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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호와 데이트 중 '폭풍애교' 남성팬 질투폭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2-03 15:13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민호를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에서는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태연이 민호와 함께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극 중에서 재벌녀로 등장하는 태연은 내추럴한 업스타일 헤어와 핑크색 트위드 재킷으로 깜찍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태연은 극 중에서 상대역으로 나오는 민호에게 첫 데이트를 기념해 길거리에서 파는 머리핀을 사달라며 애교를 떠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같은 여잔데도 너무 귀여워", "장화신은 고양이 포즈네. 귀요미 탱구", "빨리 시트콤 보고 싶다", "내가 100개라도 사줄테니 애교 떨어줘", "아 정말 무슨 인형같아", "연기라도 질투나서 미쳐버리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출연분은 SBS 시트콤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3, 4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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