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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보아, 정려원, 서인영, 차예련 등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같은 옷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일부 연예인이 이 옷을 입고 나왔을 때 '천엽'(소나 양의 위)을 연상시키는 옷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국내에 알아주는 패셔니스타 미녀들에게 모두 간택 당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옷은 뉴욕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의 2011 F/W 의상으로 몸통 부분은 블랙 쉬폰, 양 소매는 메탈릭한 골드 디테일로 됐으며 가격은 127만원이다.
네티즌들은 "무슨 매력이 있길래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들이 모두 선택했을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아름다움", "같은 옷을 입으니 몸매가 비교된다", "미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옷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