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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의 섹시미를 앞세웠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화제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청순 가련'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때 나이가 19세였는데 과감하네" "고등학생에게 저런 옷을 입히다니" "과거엔 섹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