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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세계 3대 작가’와 화보 촬영…몽환적 성숙미 폭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10 13:20



배우 송혜교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파울로 로베르시와 또 한번 작업했다. 파울로 로베르시는 스티븐 마이젤, 피터 린드버그와 함께 현존하는 세계 3대 사진작가로 꼽히는 명사. 그와 2번 이상 작업한 한국배우는 송혜교가 유일하다.

송혜교와 로베르시는 지난 10월 파리에서 열린 '샤넬' 콜렉션에서 조우했고, 그 계기로 이번 패션지 '보그'(VOGUE) 12월호 표지 촬영 진행이 기획됐다.

화보 속 송혜교는 독특한 프린트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 성숙하고 신비스러운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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