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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여전한 섹시미 과시. 中 미니앨범 컨셉트 사진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10:24 | 최종수정 2011-12-06 10:26


가수 미나의 중국 미니앨범 컨셉트 사진. 사진제공=WP 매니지먼트

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새롭게 발표할 미니앨범의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새 미니앨범 '미나, 아임 낫 얼론(Mina I´m Not Alon)' 출시를 앞두고 미투데이를 통해 매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재킷 사진을 공개, 중국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진 속 미나 의상 스타일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여성성을 강조했다. 또 와인색 파도 스타일의 헤어와 섹시한 입술, 선홍빛 네일 아트 등으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트여진 드레스 옆라인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은 "변신의 여왕 미나의 열정이 아름답다. 멋진활동 기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정도로 여전히 섹시하고 매혹적이시네요" 등의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미나의 이번 앨범에는 '원 모어 타임'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등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은 다이나믹한 댄스곡이며 폭발적인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가수 미나의 중국 미니앨범 컨셉트 사진. 사진제공=WP 매니지먼트

가수 미나의 중국 미니앨범 컨셉트 사진. 사진제공=WP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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