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청룡영화상] 최승현, 은발 아닌 다크 헤어로 '수트간지' 작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19:56 | 최종수정 2011-11-25 20:11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최승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배우 최승현이 레드카펫으로 걸어오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최승현이 '폭풍간지'를 뽐냈다.

최승현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는 세련된 블랙 수트에 그레이 셔츠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신인남우상 수상 당시 은발 머리로 시선을 집중 시켰던 것과 달리 어두운 헤어 컬러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브릿지를 넣어 세련미를 더한 센스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이었다.

한편 제32회 청룡영화상은 오후 8시 50분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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