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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최일구 앵커, 알몸노출 목욕 동영상 '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24 13:49



개그맨 박명수와 MBC 최일구 앵커의 알몸 노출 동영상이 공개됐다.

박명수와 최 앵커는 내달 2일 개국하는 '손바닥TV'의 개국기념 영상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손바닥TV'의 개국 프로그램 간판 진행자로 캐스팅 된 두 사람이 개국을 기념해 알몸투혼(?)을 펼친 것.

동영상 속 최 앵커는 목욕탕에서 '뿌잉뿌잉' ,'말레이'등의 유행어를 연습하던 중 박명수를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 다투며 알몸을 노출한 채 열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일구 앵커 연기가 날로 느는 것 같다", "'뿌잉뿌잉'을 혼자서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박명수의 몸매가 생갭다 좋은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손바닥TV에서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즉석미팅 짝', '스타, 뭐하세요?' 등의 코너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최일구 앵커는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 방송인 노정렬 등과 함께 '최일구의 쇼셜데스크'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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