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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1/11/24/2011112501001594100138721.jpg'
alt'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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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카라의
'슈퍼
걸'
카라의
일본
두번째
정규
앨범
'슈퍼
걸(Super
Girl)'이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발매된
'슈퍼
걸'은
7만3094장의
판매고를
기록,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2만9271장)와의
판매량
차이가
커
주간
판매량에서도
정상을
기대해볼
상황이다.
카라의
정규
앨범이
발매
당일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
앨범이
처음이다.
현재
50만
장
이상의
주문
출하량을
기록
중인
정규
1집
'걸스
토크(Girl's
Talk)'는
지난해
11월
발매
당일
정상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스테디셀링을
기록하다가
올해
2월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
걸'은
선주문량이
36만
장을
기록,
이미
어느
정도
발매
당일
데일리
차트
1위를
예감하게
했다.
이미
선공개한
음원은
지난
16일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차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
걸'
은
'제트코스터러브'
와
'고
고
서머',
'윈터매직'
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3집
수록곡과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만든
앨범이다.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미스터',
'점핑',
'스텝(STE)P'
총
3곡이
특별히
수록되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