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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일본에 진출한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팬들을 위해 15년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한류스타로 거듭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18일 미니앨범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신인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만든 미디움템포 발라드곡으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피처링 참여했다. 특히 장우혁과 진우야 감독이 합작해 만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