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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섹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혜의 안무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홍콩가수 여명 등의 안무를 짠 '스텐바이'팀의 안형석 단장이 맡았다.
타이틀 곡 '로켓파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을 남기는 유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곡으로 사랑 표현에 거침없는 요즘 여성의 솔직한 성향을 담은 노래다.
이지혜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