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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섹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혜의 안무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홍콩가수 여명 등의 안무를 짠 '스텐바이'팀의 안형석 단장이 맡았다.
타이틀 곡 '로켓파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을 남기는 유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곡으로 사랑 표현에 거침없는 요즘 여성의 솔직한 성향을 담은 노래다.
이지혜 소속사 코엔 측은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너무 감사 드린다. 5년 만에 컴백한 만큼 이지혜의 다양한 모습을 많은 곳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