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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마르코가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서 골프선수 안시현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연애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마르코는 "예비 아내 안시현은 욱하는 성격"이라고 깜짝 폭로했으나, 이내 "그런 점까지도 나에겐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고 급히 수습하며 사랑의 영상편지를 띄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얼 버라이어티 '가족이 필요해'에서 마르코와 가족 역할로 출연했던 강수지와 박준규가 함께 출연한다. 강수지는 마르코를 위해 아름다운 결혼 축하송을 불러주고, 박준규는 아내와 20년이 지나도 잉꼬부부로 지낼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조언해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