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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흡연한 슈프림팀 이센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이센스 외 다른 소속 연에인은 대마초 흡연과 관련이 없다. 하지만 연예인을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다. 앞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짊어져야 하는 어떠한 비난과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할 것"이라며 "당분간 이센스가 연에계를 떠나 자숙하는 동안에도 그가 몸담았던 소속사로서 건강 및 사생활 관리, 나아가 재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불상사를 계기로 힙합 음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 건전한 힙합 문화의 창달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아울러 이센스가 잘못을 깨닫고 재활에 성공해 건강하게 찾아뵙는 그날까지 더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