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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빈이 '포세이돈'에 특별 출연한다.
특히 정호빈은 SBS '무사 백동수' 초반 훈련도감의 교관 임수웅 역을 맡아 사도세자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충직한 신하의 면모를 선보였던 바 있다. 정호빈이 극한의 악역으로 180도 변신해 보여줄 서슬퍼런 포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세이돈'은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의 수장인 최희곤을 잡기 위한 '수사 9과'의 활약이 그려지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