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영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테미(AFA) 출신 작가의 단편영화 주연으로 발탁됐다.
동서대학교 부산영상위원회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AFA는 2005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아시아 24개국 147명의 학생을 배출한 가운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허우샤오시엔, 임권택,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등 아시아 최고의 거장들에 이어 올해는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크지스토프 자누시 감독을 교장으로 위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