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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다음달 11일 입대를 확정지으면 남은 기간 동안 어떤 활동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서울 공연 이후의 스케줄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특히 가수로서 특별 무대를 꾸밀지는 서울 공연 이후에 상의를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오늘(23일) 입대 날짜가 확정된 만큼 당장 잡혀있는 서울 공연에 온 정신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비는 그동안 사랑해준 팬들과 2년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제작보고회가 취소된다면 비는 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 행사 정도에 참여하는 것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