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10월 11일에 입대한다.
비는 "너무 늦은 것 같아 송구스럽고 민망하기 그지없다. 늦게 가는 것이니만큼 더더욱 충실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많은 꿈을 이루고 가게끔 응원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 10년 동안 감사했다. 더욱 성숙된 자세로 돌아오는 정지훈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비는 서울 콘서트가 열리는 24일과 25일 팬들과 직접 만나 군입대에 관해 언급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