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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방송사고의 진상이 밝혀졌다.
이에 강민경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방금 '엠카운트다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서 숨이 막혔어요.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 했는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해리도 "왜 자꾸 이 노래 부를 때만 이런 일이 생길까요. 숨 쉴 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버렸어요. 아 속상해.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괜찮다, 귀여웠다' '꽃가루 넣어둬' '힘내자'라는 등 응원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