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우가 주최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다함께 함성' K-POP 콘서트가 오는 10월 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함께 함성' 콘서트는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신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에 대한 관심을 통해 지역 관광 상품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부활 김건모 백지영 백청강 인피니트 등 신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온 해외 한류 팬들을 포함해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모일 예정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