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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지해, '온전한 도시'로 스크린 데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09:41 | 최종수정 2011-09-01 09:51


걸스데이 지해.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지해가 영화 배우에 도전한다.

지해는 저예산 상업 영화 '온전한 도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온전한 도시'는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10개의 에피소드를 100분에 걸쳐 그려낸 스릴러 영화로 2011년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 사업 장편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배우 김석훈 서영희 안길강 정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가운데 지해 역시 10개 에피소드 중 한 편을 담당하게 된 것.

그는 "첫 영화 연기 도전이라 떨리고 긴장되지만 너무 기쁘고 설레인다. 최선을 다해 영화배우 지해로도 불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2일 디지털싱글 '너, 한눈 팔지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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