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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미나 친동생 니키타, 가수 데뷔. 몸매도 수준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09:16 | 최종수정 2011-09-01 09:18


가수 니키타. 사진제공=WP엔터테인먼트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가 가수로 데뷔 한다.

니키타는 오는 2일 디지털 싱글 '딥키스'를 발표한다. 니키타는 지난 7월 미나의 앨범 '토이보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신곡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룬 미디움 팝 곡으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슬픈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언니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하게 된 니키타는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한다는 것은 모험이지만 잘 부딪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니키타는 미나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가수 미나(왼쪽)와 니키타. 사진제공=W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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