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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스트레인저6' 中 촬영 액션신 대역 없이 '완벽소화'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09:17


사진제공=해븐리스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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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Strangers6)의 주연 배우 오지호의 중국 촬영현장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트레인저6'에서 한국 국가정보원 소속 박대현 역을 맡은 오지호는 현재 중국 촬영에서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와일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스틸 속의 오지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듯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실제 촬영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이 숨을 죽이고 모든 장면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노력하며 호흡을 맞추기까지 처음엔 서로의 생각과 정서가 달라 쉽진 않았지만, 지금은 한팀이 돼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줘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지호는 조선판 오션스일레븐으로 불리고 있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차기작으로 택해 중국 촬영이 끝나는 대로 영화 촬영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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