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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자체 최고시청률, 20%대 진입은 실패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08:22 | 최종수정 2011-09-01 08:22


'공주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KBS2 '공주의 남자'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러나 시청률 20%대 진입에는 실패했다.

8월 3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9.7%(AGB닐슨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18일에 보인 자체 최고시청률 19.6%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유(박시후)가 세령(문채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그녀에 대한 납치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을 더했다.

최근 '공주의 남자'에는 김뢰하, 추소영, 이희준 등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되면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6.0%,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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