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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G마켓 100원의 기적'에 동참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을 보탠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홍보대사인 박은혜는 이번 모금행사에 참여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가정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 뜻 깊은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박은혜는 매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참여 모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G마켓 '100원의 기적'과 뜻을 합쳐 해당 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외된 아이들이 절박한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희망을 전해준다.
박은혜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조금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진다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 행복하고 희망이 많은 사회에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으며, 아이들과미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온라인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G마켓 100원의 기적'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1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박은혜의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의 동료 연예인 송선미, 박경림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