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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초호화 요트에서 팜므파탈 매력 발산!

서주영 기자

기사입력 2011-08-19 10:45 | 최종수정 2011-08-19 10:45


'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전도연이 초호화 요트에서 팜므파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영화인

톱스타 전도연이 초호화 요트에 몸을 맡겼다.

전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이 요트에서 '여신 포스'를 발산하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것.

이 영화에서 전도연이 맡은 역할은 정·재계와 법조계의 인맥을 동원해 30분에 170억원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미스 춘향 출신으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만큼 그녀가 등장하는 장소 역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서 전도연은 초호화 요트에서 도발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 초호화 요트는 하루 대여료만 1000만원이 넘는 초호화 요트 '블루마린'. 그야말로 '노는 물'이 다른 차하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한편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인 열흘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사기 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9월말 개봉 예정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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