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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FPS게임 '프로젝트 머큐리', 16일부터 2차 테스터 모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8-16 09:36 | 최종수정 2011-08-16 09:36



초이락게임즈는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가제)'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CBT) 일정을 공개했다.

2차 CBT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16일부터 25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 '프로젝트 머큐리'는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액션성과 함께 '클래스 능력 성장'이라는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했다고 초이락게임즈는 밝혔다.

특히 클래스별 캐릭터 육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빌리티 맵'과 '총기 개조' 시스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한층 다양해진 게임 모드와 총 11종에 달하는 신규 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18세 이상 성인 타켓을 겨냥한 스타일리시 전투 액션을 자랑하는 '프로젝트 머큐리'는 지난 5월 실시한 1차 CBT에서 독특한 '무기 체계'와 '광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 바 있다.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포털 '놀토'(www.nolto.com) 와 공식 홈페이지(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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