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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음악과 드라마 등 여러분야에 걸쳐 퍼지고 있는 가운데 막걸리를 소재로한 드라마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전 와인을 소재로한 드라마 '떼루아'나 막걸리 주조장을 배경으로 한 '신데렐라 언니' 등의 작품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막걸리'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제인 '탁배기'는 막걸리의 경상도 사투리다.
때문에 국내 뿐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배급을 위해 현재 한창 제작준비중인 '탁배기'가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