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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가 새로운 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슈스케3' 김기웅 사무국장은 "이번 시즌 컨셉트는 바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때도 그랬지만 자기만의 음악색을 가진 실력있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이들의 개성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시에 이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슈스케3'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