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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열애설 일축 "친한 동생일 뿐"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02 16:02


스포츠조선DB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최근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청담동에서 친한 여자 동생과 밥을 먹고 나오는 과정에서 촬영 된 것 같다"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사진이 찍힌 사실을 알고 있었고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양동근이 지난 7월말 한 일반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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