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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씨스타가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보라는 '인터넷보고 깜짝놀랐어요. 오늘 첨 뵙구 완전 떨구 긴장했었습니다'고 첫 느낌을 전했다. 이어 '저흰 선배님이 대답해 주신것만으로도...ㅜㅠ선배님..진짜..사..사랑합니다'라며 이효리의 '수 수 수고해'에 대한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하다' '다음에 만나면 훨씬 친해져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