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측은 25일 "신민아는 2,30대 여성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 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배우로 헤라가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아시안 시크(Contemporary Asian Chic)'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조인성에 대해서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써, 삶의 균형을 조율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인 헤라의 남성상을 대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민아와 조인성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