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스트는 '숨' '쇼크' '뷰티풀' '픽션' 등 히트곡을 열창했으며 팬들은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따르부르고 쉴 틈없이 응원 구호를 외쳤다. 특히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팬들을 뽑아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하기도 했고 팬들과 줄넘기 게임을 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비스트는 현재 두번째 일본 싱글 '배드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22일과 23일 대만, 30일 중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8월 10일 일본 첫 정규 앨범 '소 비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