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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처음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쏙 빼 닮은 소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며 "그래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는 또 13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다. 녹화 내내 이범수는 애정 듬뿍 담긴 달콤한 문자메시지와 쪽지들을 이씨에게 보내 애정을 과시했다. 또 '애인 같은 남편'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데이트 현장과 아내에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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