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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딸 소을 깜짝 공개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12:50


사진제공=스토리온

배우 이범수가 처음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이윤진 편에서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와 딸 소을이 등장한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탄 이씨는 지난 해 5월 이범수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현재 슬하에 4개월 된 딸 소을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쏙 빼 닮은 소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며 "그래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는 또 13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다. 녹화 내내 이범수는 애정 듬뿍 담긴 달콤한 문자메시지와 쪽지들을 이씨에게 보내 애정을 과시했다. 또 '애인 같은 남편'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데이트 현장과 아내에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이밖에도 바쁜 육아 속에서 영화 '트랜스포머3'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등 주연배우들을 인터뷰 하러 모스크바로 떠나는 이씨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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