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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2)가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위는 장윤주에게 "유일하게 몸을 표현할 줄 아는 도전자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제니씨에게 돌아갔다. 반면 윤유진씨는 첫 탈락자가 됐다.
한편 '도수코2'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