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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요정' 성유리가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특히 성유리는 가사 일을 할 때 작은 동작까지도 섬세하게 확인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능숙한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기 등은 물론 과일을 먹기 좋게 세팅하거나 요리하는 모습으로 '가사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같은 식모가 있었으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 "성유리를 가사의 달인으로 임명한다" "성유리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은 극중 강사장(이재용)과 트로피(양정아)가 순금 아버지(주진모)로부터 순금(성유리)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추후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