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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출신 탤런트 조성규(50)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탠다.
조성규는 오는 6일 오후 10시부터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경축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경축 한마당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확정되는 순간, 온국민이 환희와 감동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 조성규는 "강원도 출신으로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발표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KBS2 '굿모닝 대한민국' 팀은 조성규를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조성규가 출연하는 '굿모닝 대한민국'은 오는 8일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