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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5일 "최근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의 새바람을 몰고 있는 정상급 아이돌인 포미닛, 비스트,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 스타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이 때, 공항공사의 홍보대사로 소속 전 아티스트가 위촉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오는 8월 14일에 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큐브의 첫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