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기억나요? 그 사람과의 첫 만남. 너무 익숙하고 편해져 처음 마주했던 그 순간 잊진 않았나요? 처음부터.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될 거라 믿어버린 사람도 있고. 이 일이 끝나면 절대 마주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도 있어요. 지금 내 곁을 지키는 소중한 당신들과의 첫 만남'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송현은 세일러복 스타일의 반팔 교복에 빨간색 리본까지 달고 깜찍함을 더했다. 최송현은 이 드라마에서 '양심을 버리고 중학생 연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중학생 연기, 대단하다' '교복을 입으니 확실히 어려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