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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애국가 가창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김범수는 2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대'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으나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구절을 '대느님이 보우하사'라고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다. 이에 대해 "'대'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한 것.
김범수는 최근 정규7집 파트2 '끝사랑'을 발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