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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홍,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날씨 좋구나"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09:02 | 최종수정 2011-06-28 16:02


사진출처=전세홍 트위터

배우 전세홍이 우아한 느낌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전세홍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신선하니 좋구나. 탄현 갔다가 집에 가는 길. 벌써 시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우아한 느낌의 갈색 헤어스타일을 뽐낸 전세홍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금빛 단추가 달린 흰색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세홍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빛나는 외모다', '전세홍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뛰어난 외모다',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홍은 지난 2007년 채널 CGV 드라마 'P씨네'로 데뷔했다. 영화 '실종', '짐승', 드라마 '욕망의 불꽃'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전세홍은 각종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또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하기도 했던 전세홍은 최근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100회 특집에 얼굴을 비췄다.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100회 특집엔 전세홍을 비롯해 정형돈 정가은 정경호 이해인 등 역대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인기를 모았던 여섯 개 코너를 선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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