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미녀' 장나라-최다니엘의 달콤한 '풍선키스' 신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은 단 한번의 NG 없이 완벽하게 '풍선키스'를 완성해냈다. 감정을 제대로 잡은 두 사람이 촬영 때마다 OK 사인을 받아냈던 것. 하지만 카메라를 여러 각도에서 찍다 보니 총 4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동안미녀' 관계자는 "장나라가 달려가 먼저 최다니엘에게 백허그를 한 뒤 이어지는 키스신이라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라며 "이전의 키스신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극 중 색약판정을 받은 소영이 윤서(김민서)와의 드레스 경합을 앞두고 진욱에게 먼저 이날의 데이트 신청을 한 것이라, 그 사연과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