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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새 여신 로지 헌팅턴 휘틀리 '시스루 패션 어때요?'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6 10:43 | 최종수정 2011-06-26 10:43


메건 폭스의 뒤를 이어 '트랜스포머3'의 새로운 여주인공이 된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사진제공=CJ E&M


'메건 폭스 못지 않네!'

여름 최고의 화제작 '트랜스포머3'의 새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전편 여주인공 메건 폭스에 뒤지지 않는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23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트랜스포머3'의 월드 프리미어에서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검은 핫팬츠 위에 안쪽이 비치는 얇은 드레스를 입어 보일 듯 말듯한 각선미를 자랑한 것. 섹시한 여주인공과 대조되게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는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랄프 로렌, DKNY 등의 모델 출신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1m75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인 만큼 아직 낯설지만 이전 여주인공 메건 폭스 못지 않다는 평가다. 메건 폭스는 2009년 한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을 독재자 히틀러에 비유했고,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분노를 사 퇴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깔끔한 수트를 선보인 '트랜스포머3'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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