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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21.0%...'최고의 시청률'로 종영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24 07:55 | 최종수정 2011-06-24 07:57


사진캡처=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최고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회는 21.0%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0%)에 비해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달 4일 방송을 시작한 '최고의 사랑'의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행복한 가정을 꾸며가는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시티헌터'는 14.6%, KBS2 드라마 '로맨스타운'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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