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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리허설 무대서 꽈당! '꽈당 예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2 11:03 | 최종수정 2011-06-22 11:15


쥬얼리. 사진캡처=네이버 동영상

쥬얼리 예원이 리허설 무대 도중 넘어졌다.

예원은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위해 리허설 무대에 섰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패스' 무대를 꾸미던 도중 갑자기 넘어져 주변을 놀라게 했지다. 하지만 이내 벌떡 일어나 리허설을 끝마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해당 사건은 네티즌들이 각종 온라인 연예게시판과 동영상 사이트에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꽈당 승연, 꽈당 보라에 이어 꽈당 예원' '아프겠다' '크게 넘어진 것 같은데 괜찮을까'라는 등 걱정을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녹화 당일 오전에 비가 와서 무대가 미끄러웠다. 나중엔 날씨가 좋아지긴 했지만, 리허설을 할 당시엔 여전히 무대가 비에 젖어 미끄러웠던 상태였다. 그래서 예원이 미끄러져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쥬얼리는 '패스'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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