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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녀' 조민서,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 출연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21 16:21 | 최종수정 2011-06-21 16:21


사진출처=조민서 미니홈피

'H컵녀' 조민서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깜짝 출연한다.

조민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조민서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의 리포터역으로 출연, 극 중 독고진(차승원)-구애정(공효진) 커플의 결혼식 드레스를 공개하게 된다.

한편 조민서는 볼륨 넘치는 몸매로 'H컵녀'라는 별명을 얻어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조민서는 KBS2 '연예가 중계'를 통해 '이민정 닮은 리포터'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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