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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또한 사전에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해온 진행 방식과 게임 내용이 처음 공개되자 18명의 도전자들 모두 놀라워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반전과 뜨거운 눈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도전자'는 한국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미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명씩 탈락, 마지막 회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과 세계일주 항공권,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20일간 사전제작으로 진행됐다. 24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