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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수 민혜경이 돌아온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1992년 가요톱텐 1위 곡'을 주제로 1차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는 2PM 준수,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가 새롭게 합류해 기존 멤버인 2AM 창민,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등과 무대를 꾸몄다. 고민과 준비를 많이 하고 들어온 새 멤버들 덕에 무대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퀄리티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이다.
한편, 시크릿의 송지은은 20일 최종 경합을 마친 후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할 예정이다. 일본 프로모션과 '불후의 명곡2' 녹화 날짜가 겹친 탓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 송지은의 후임 멤버는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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