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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4커플 체제로 진행되며, 분량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오는 "친구보다 조금 더 좋아한다. '위대한 탄생'의 합숙 시절에 친구들이 다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권리세 역시 "실제로 만나니 순수하고 귀여운 것 같다"고 밝혀 앞으로 이 커플의 가상 부부 생활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