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와이드 연예뉴스'가 SS501 김형준과 아나운서 이솔지를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했다.
김형준은 인기 아이돌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컴백해 국내외 음악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대중과 친근한 마스크가 새롭게 개편된 와이드 연예뉴스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이솔지는 tvN 이뉴스, 리얼스토리 묘, 올리브 뉴스 등의 진행 경험을 가진 아나운서라는 전문성을 발휘해 김형중과 메인 진행자로서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준PD는 "와이드 연예뉴스는 2003년 론칭해 올해 벌써 8년이나 된 정통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숱한 이슈와 사건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다"며 "또 한 번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거듭난 와이드연예뉴스에 많은 관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김형준, 이솔지 진행 '와이드 연예뉴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