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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 패러디 열풍이 불었다.
국내에서는 '총장실 프리덤'을 비롯해 개그맨 오정태가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담은 '이태원 프리덤' 패러디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UV가 하는건 뭐든 유행이 된다" "'이태원 프리덤' 패러디 영상까지 중독성 있다" "영상 속 사람들도 UV 못지않게 웃기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