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느낌이 강한 중저음 보이스를 가진 영탁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금용으로 구성된 제이-심포니는 '론리 데이'(Lonely Day)로 '시티헌터' OST에 참여했다. '론리 데이'는 '화려한 도시에 홀로 남아 있는 같다'는 가사처럼 '시티헌터' 속 윤성(이민호)이 지닌 쓸쓸함과 도시적인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은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마녀유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오준석 음악감독이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이-심포니는 SBS드라마 '49일' OST 수록곡 '가슴이 하나라서'로 데뷔한 후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매니' OST '어떡하니'로 사랑받은 바 있다.